[LA상의 제49대 회장단] “한인사회 ‘구심점’ 단체 될 것”

LA상의 차기 회장단이 향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션 모 차기 부회장, 김미향 차기 부회장, 정상봉 차기 회장, 박윤재 차기 수석부회장.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 제49대 회장으로 당선된 정상봉 차기 회장과 회장단은 향후 LA상의를 한인 사회의 ‘구심점’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차기 회장단은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이취임식은 7월 29일 LA 태글리안컴플렉스에서 열린다. 12년만의 경선을 통해 당선된 정 차기 회장은 먼저 공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