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외 투자유치 시동 LA서 경제단체 대상 설명회

  전라남도가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 투자유치 네트워크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21~22일 이틀간 전남 미주사무소와 투자유치과 관계자들은 LA 한인 경제단체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전남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환경, 지원정책을 집중 홍보했다. 문창숙 전남미주사무소 소장은 “이번 행사는 미주지역에서 투자유치 한계를 점검하고 한인 경제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해 중장기적으로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며 “투자 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