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LAPD) 마이클 무어 국장이 LA한인타운 도보 순찰에 나섰다 23일 무어 국장은 LA한인타운 갤러리아 마켓과 코리아타운 플라자를 방문해 한인 업주들과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어 국장과 동행한 LA한인상공회의소 측은 “최근 인종 증오범죄에 대한 우려와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타운의 치안 강화하고 한인들의 불안을 진정시키고자 이루어졌다”라고 밝혔다. 무어 국장은 마켓 내 20여곳의 한인 업소들을 방문해 현안들을 살폈으며 팬데믹 경제 불황 속 위로의 메시지도 전했다. 갤러리아 마켓 ‘젬텍보석’ 업주는 “한인 비즈니스에 경찰이 관심을 가져주니 한결 안심된다”고 말했다. 강일한...

아시아계 증오범죄 규탄에 주요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함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LA한인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중국, 타이, 방글라데시 등 아태계 상의 관계자들과 LAPD(LA경찰국)은 22일 LA한인타운 윌셔 잔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 중단을 촉국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주류 언론들도 대거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일한 LA한인상의 회장은 지난주 발생한 애틀랜타 총격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아태계 커뮤니티가 힘을 합쳐 증오범죄와 인종차별에 강한 반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수년간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의 패턴이 다양해지고 빈도도 증가하는 양상”이라며 “특히...

Authorities Monday were investigating a "hate incident" in Diamond Bar involving a man who drove past a group that was protesting against Asian American-Pacific Islander hate crimes and shouted obscenities. The altercation occurred about noon Sunday at Grand Avenue and Diamond Bar Boulevard, said Deputy Trina Schrader of the Los Angeles County...

By FAITH E. PINHO, LEILA MILLER MARCH 22, 2021 UPDATED 7:27 PM PT Authorities are investigating as a hate crime an incident in which a man disrupted a protest against anti-Asian racism in Diamond Bar on Sunday by driving through a group of protesters while yelling insults about China. Video posted to Instagram showed a black Honda Civic sitting...

by: KTLA Digital Staff, Gene Kang, Chip Yost, Kimberly Cheng Posted: Mar 22, 2021 / 03:31 PM PDT / Updated: Mar 22, 2021 / 10:17 PM PDT With crimes against Asian Americans on the rise locally and nationwide, Los Angeles community leaders joined forces Monday with the L.A. Police Department to sound the alarm on racism and hate. “The fear is truly...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는 한인타운 상권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한 장학금 사업에서 선발된 30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수여식을 19일 삼호관광 사옥 내‘엠코 카페’에서 열었다. 장학생 1인당 1,000달러 장학금이 지급된 이날 수여식에는 4명의 장학생 대표가 참여했고 나머지 장학생들은 화상을 통해 수여식에 참여했다. 강일한(앞줄 오른쪽서 두 번째) 한인상의 회장과 상의 관계자들이 장학생 대표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A 한인상공회의소] 출처:한국일보...

LA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가 장학금 1,000달러를 받게 될 장학생 30명을 선정했다.. 16일 상의는 부양인이 없고, 경제 사정이 어려운 한인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최종 장학금 지급 대상자 30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19일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신청에 교사나 교수 등 단체 책임자 등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아 자기소개서와 재학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모두 갖춰 신청한 신청자는 100명이었다고 상의측은 밝혔다. 이번 상의 장학금 3만달러는 이사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후원 이사들은 이기욱 1만달러, Sporos(애니카 여) 5,000달러, 송 제이슨/김태영...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이하 LA상의)가 설날(12일)을 맞아 LA한인타운 광양불고기 선농단 명동교자 수원갈비 마당국수 등 5곳에서 총 500명분의 떡국을 무료로 나눴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나눔 행사에는 강일한 회장을 포함한 15명의 이사가 봉사했다. 칼슘 영양제 한 통도 추가로 제공했다. 강 회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대접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돕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LA중앙일보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