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dmin | Jun 21, 2016 | 뉴스
LA한인상의 40대 회장단이 향후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은 차기회장, 신디 조·장진혁 차기 부회장. 김상진 기자 “타 커뮤니티 단체와도 잘 협력해 한인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 17일 임원진과 본지를 방문한 LA한인상공회의소의 40대 이은 신임회장의 다짐이다. 지난 5월 회장선거에 단독출마, 무투표로 당선한 그는 앞으로 LA상의 활동은 모두 ‘협력’이라는 단어로 귀착한다고 설명했다. 이...
by admin | Jun 20, 2016 | 뉴스
17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향후 1년동안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LA 한인상공회의소 이은(오른쪽) 차기 회장과 신디 조 차기 부회장.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한인 상공인들을 섬기도록 하겠습니다”지난 5월 LA 한인상공회의소(상의) 제40대 회장선거에 단독출마, 무투표로 당선된 이은 차기 회장은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한인 상공인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상의를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오는 23일 취임식을 갖고...
by admin | Jun 19, 2016 | 뉴스
7월 1일부터 LA한인상공회의소 40대 집행부를 이끌 이 은 회장(가운데)과 신디 조 부회장(왼쪽) , 장진혁 부회장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컬 상공인들에게 실익을 주는 협회, 1세대와 차세대의 다리를 놓는 단체가 되겠다.” 제 40대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한인상의) 회장으로 선임된 이 은 차기 회장은 ‘회원들에게 실익을 주겠다’는 말을 유난히 강조했다. 한인상의가 최근 몇년간 특정 이사 회원들 간의 친목교류에 치우치고 있다는 일부의 곱지 않은 눈길을 의식했기...
by admin | Jun 9, 2016 | 뉴스
LA한인상공회의소가 LA를 기반으로 한 한인 경제단체 중 살림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됐다. 본지가 LA 지역 주요 경제단체들의 살림살이 규모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한인상의는 이사들의 경우 연회비가 1200달러로 여느 경제단체보다 많고 고정 스폰서 기업도 20여 개나 돼 살림살이가 연 65만~70만 달러 수준에 달한다. 일반회원 회비는 500달러(3년)로 적은 수준이지만 한인은행과 주류기업들로부터도 연 3000~1만 달러까지 후원받아 상공인을 위한 비즈니스 믹서나...
by admin | Jun 6, 2016 | 뉴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로렌스 한·왼쪽)의 주최로 3일 오후 3시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운찬(가운데) 전 국무총리의 강연회가 열렸다. ‘위기의 한국경제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서 정 전 국무총리는 한국 경제 위기의 극복 키워드로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한형석...
by admin | May 27, 2016 | 뉴스
LA 한인상공회의소(상의)는 지난 25일 LA 다운타운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에서‘이사 사은의 밤 및 비즈니스 믹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년간 단체 발전에 기여한 이사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한인 경제계 인사들과 네트워킹을 다지는 목적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상의이사 및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임희원 상의 부회장, 이태형 보험재정전문인협회장, 최운화 유니티 은행장, 이은 상의 이사장, 로렌스 한 상의회장, 금종국 한미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