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을 상징하는 건축물인‘다울정’ 에 최신 LED 조명을 설치하는 작업이 완료돼 15일 점등식을 가졌다.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 은)가 주관한 다울정 조명 공사는 허브 웨슨 LA 시의회 의장의 도움으로 시정부로터 1만달러 기금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새 LED 조명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불을 밝혀 저녁 시간에도 다울정의 수려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 은 회장(왼쪽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새 조명이 점등된 다울정 내부를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