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 취임식이 25일 LA 다운타운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에서 한인 및 주류사회 각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로렌스 한 회장, 신디 조 수석부회장, 임희원·석인환 부회장으로 구성된 신임 회장단이 출범을 알렸다.
새 회장단은 오는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로렌스 한 신임회장은“교육 및 문화사업을 강화하고 일반회원들의 적극적인 단체 활동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상의 이사들이 박수를 치는 가운데 로렌스 한(왼쪽) 신임 회장이 전석호 전임 회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