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 주최 제38회‘한인 상공인의 밤’ 행사가 24일 LA 다운타운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전석호 상의 회장, 김현명 총영사, 미치 오패럴 LA 시의원, 게리 토벤 LA 상의 회장 등 한인 및 주류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박종환 엘리트 교육그룹 회장이‘최우수 기업인상’, 박찬호 전 다저스 투수가‘자랑스러운 한인 스포츠인상’, 채명수 한국외대 경영대학원장이‘글로벌 교육상’, 김학수 전 경동나비엔 미주법인장이‘최우수 경영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찬호 선수 부부(왼쪽부터)와 전석호 회장 등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