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알버트 장·이하 LA상의)가 차세대 상공인들과의 네트워킹을 한층 더 강화한다.
LA상의 측은 29일 오후 6시부터 차세대 상공인 네트워킹 행사인 ‘넥스트젠 믹서’를 마마라이온(MAMA LION)에서 개최한다. 이 네트워킹 행사에는 로버트 안 LA시 마리화나 커미션 의장과 글로벌 에듀테크 서비스 ‘링글(Ringle)’의 제임스 이 글로벌 사업개발 총괄이 멘토로 나서서 차세대 상공인들과 만나 유용한 경험과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알버트 장 LA상의 회장은 “차세대 상공인들이 상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넓혀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믹서를 젊은층에 맞게 복장과 형식도 캐주얼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행사 참석을 원하면 ‘QR code'(사진)을 통해 사전 등록해야 당일 행사장 입장이 가능하다.
출처: 미주 중앙일보 우훈식 기자
https://news.koreadaily.com/2022/09/26/economy/economygeneral/202209261833520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