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유튜브 채널에
정부 지원책 등 정보 올려
전문가 Q&A 생중계 계획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가 한인 상공인 지원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A상의 측은 코로나19 확산 후 로렌스 한 이사를 위원장으로 한 코로나19 경제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정부의 중기 지원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상공인들을 돕고자 상의 홈페이지(www.lakacc.com)와 동영상 사이트에 정부 지원책 정보를 게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인들은 경제적 피해 재난 대출(EIDL)과 급여보호 프로그램(PPP)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실업수당 신청 및 렌트 유예신청 정보도 게재했다. 향후 부동산과 주식시장 전망, 경제적 영향 및 대응방향 등에 관한 내용도 업로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28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에 화상회의를 열고 매일 갱신되는 정부대책에 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대책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서 전문가를 초청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실시간 질의응답(Live Q & A)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LA상의의 박성수 회장은 “유용한 정보를 지속해서 공급할 예정”이며 “실시간 응답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출처: 코리아 데일리 http://m.sf.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257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