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는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데이빗 류 LA 4 지구 시의원, 한남체인, 민주평통LA와 공동으로

오늘(6일) ‘제 3회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생필품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늘(6일) 오후 LA한인타운

베렌도 스트릿 선상 남가주 새누리교회 앞에서

식료품과 마스크, 손세정제 등 생필품 500상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인들에게 배부됐다.

 

강일한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속 정성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A한인상공회의소는 후속 캠페인 개최를 논의 중이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