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KACCLA)의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23일 할리웃 태글리안에서 상의 회원들과 한인 및 주류사회 경제·사회 단체장,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정동완 LA 한인상의 이사가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해 1년간 한인 경제 발전과 비즈니스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04년부터 상의 이사로 활동해 온 정동완 신임회장은 2012~2013년 이사장을 역임했다. 정동완 신임회장(앞줄 오른쪽)이 이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김봉현 전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