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의 이사 심사 갈수록 ‘깐깐’

8월 후보자 8명 중 3명 탈락 8일 옥스포드호텔에서 열린 LA한인상의 이사회에서 하기환(앞줄 가운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7월 이사회에서 통과된 신입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하기환)의 신임이사 검증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가입 신청을 했다 거부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열린 8월 정기이사회에는 모두 8명이 가입신청을 했는데 무기명 투표에서 5명만 통과됐다. 상의 이사가 되려면 가입신청 후 이사회(혹은 총회)에서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