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소녀상은 한인단체들이 지킨다”

▶ LA 나비, 화랑청소년재단 등 38개 한인단체 ▶ ‘지킴이’ 발대식 갖고 순번제 관리 등 뜻 모아 해외지역에 최초로 세워진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지 위해 남가주 한인사회가 힘을 합쳤다. 글렌데일 자매도시위원회와 위안부인권단체인 LA 나비, 화랑청소년재단 등 38개 한인 단체들은 21일 소녀상이 위치한 글렌데일 시립도서관에서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LA 한인회, LA 한인상의, LA 평통 등 한인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