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격론 끝 45만달러 한인은행 주식매입 결정

▶ 특별기금 투자 놓고 3시간 넘게 찬반 토론 ▶ “한인경제에 일조” “투자처로 최상 아니다” 고성·험악한 분위기도…결국 투표로 정해 오랫동안 투자처를 놓고 논란을 빚어왔던 LA 한인상공회의소의 특별계좌 기금 45만달러가 결국 한인은행 주식투자로 결론났다. 이 과정에서 한인은행에 투자하는 것이 과연 옳으냐를 놓고 이사들간 고성이 오가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돼 상의의 두동강 파장이 일고 있다. 21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상의 1월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