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동포 경제단체, ‘비즈니스 입국 2주 의무격리 완화’ 청원

재미동포 경제단체들이 11일 한국 정부에 사업 목적으로 고국에 입국할 때 14일 의무격리를 완화해 달라고 청원했다. 한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4월부터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14일 동안 의무 격리를 시행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LA지회(지회장 최영석),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 한인섬유협회(회장 김병철), 한인의류협회(회장 리처드 조) 등 4개 단체는 이날 이메일과 우편으로 각각 국무총리실과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