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의, 연례 갈라 행사 연기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성수)는 오는 3월 17일 열기로 했던 연례 갈라(GALA) 행사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LA한인상의의 갈라 행사는 기금 모금과 함께 차기 회장단을 선임하는 절차와 관련 있어 한인상의의 연간 이벤트 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진다. 갈라행사의 연기된 일시는 추후 발표한다. LA한인상의 관계자는 “이사진에서 오랜 고민과 토론 끝에 최근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수백명이 모이는 갈라 행사를 진행하기에...

“사업정보·멘토링…상공인에 실질적 도움”

경제 단체장 인터뷰: LA한인상의 박성수 회장15일 비즈니스 믹서로 시동150명 이사진 노하우도 활용 “한인경제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LA한인상의가 되겠습니다.” LA한인상공회의소 박성수(사진) 회장은 “임기가 벌써 절반이 지났다”며 “남은 임기 동안 한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합과 상생’을 모토로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 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 취임 당시 했던 약속의...

상의, 격론 끝 45만달러 한인은행 주식매입 결정

▶ 특별기금 투자 놓고 3시간 넘게 찬반 토론 ▶ “한인경제에 일조” “투자처로 최상 아니다” 고성·험악한 분위기도…결국 투표로 정해 오랫동안 투자처를 놓고 논란을 빚어왔던 LA 한인상공회의소의 특별계좌 기금 45만달러가 결국 한인은행 주식투자로 결론났다. 이 과정에서 한인은행에 투자하는 것이 과연 옳으냐를 놓고 이사들간 고성이 오가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돼 상의의 두동강 파장이 일고 있다. 21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상의 1월 정기...

한인 상공인 ‘비즈니스 믹서’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를 포함한 한인 경제단체들이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15일 오후 5시부터 ‘비즈니스 믹서’를 개최했다. 경제단체 18곳의 관계자들과 헨리 김 퍼시픽시티뱅크 행장 등 경제계 인사와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맨 250여 명이 참석하면서 대규모 ‘교류의 장’이 됐다. 행사 참여 단체는 LA상의, 세계한인무역협 LA지회, 섬유협, 봉제협, 부동산협, 보험재정전문인협, 건설협, 커뮤니티변호사협,...

경단협,한인상의 제1회 비즈니스 믹서 15일 개최

LA한인상공회의소와 남가주 경제인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9일 한자리에 모여 오는 15일 개최할 제1회 비즈니스 믹서에 관해 설명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한인상의)는 남가주 한인경제인단체협의회(이하 경단협)와 함께 오는 15일 오후 5시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제1회 비즈니스 믹서 행사를 개최한다.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의 16개 경단협 회원단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믹서를 통해 네크워킹과 한인 경제인의 권익보호및 경제활성화 방안 모색, 미...

LA한인상의 경기신보재단,CEO연합회와 업무협약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성수·이하 한인상의)는 지난 1월 3일 한국과 미국 기관 간 포괄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해외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자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교류를 활성화하며 무역 및 수출상담회, 제품전시회 등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상호 홍보방안을 모색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춰나가기로 했다.협약서 체결 후 관계자들이...